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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 내시경, 체계적인 내과 검진 바탕 되어야
위·대장 내시경, 체계적인 내과 검진 바탕 되어야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5.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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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세종시 드림내과 윤범용 원장
도움말=세종시 드림내과 윤범용 원장

[바이오타임즈] 암 중에서도 위암, 대장암은 한국인에게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특히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통해 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암과 위, 대장 관련 질환의 경우 40대부터 급증한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연령대에서도 대장암 환자가 늘고 있어 조기 검진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검사는 위암 및 대장암 예후나 이상 소견을 약 90% 이상 조기 발견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

대장암은 용종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점막이나 점막하, 근육층으로 이루어진 대장 내부 벽의 상피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자란 혹을 바로 용종이라 부른다. 적절한 시기의 발견으로 제거를 기대할 수 있지만 변이가 발생하는 경우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 특히 비만, 음주, 유전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기에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내시경 검사는 증상이 없어도 만 40세 이상부터 약 2년 주기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대장내시경은 만 50세 이상부터 4년 주기로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때 위, 대장 관련 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인 검사로 예방해야 한다.

세종시 드림내과 윤범용 원장은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며 “내시경이 번거로워도 검사와 치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만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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