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23년 역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가 자사 광고모델로 방송인 조나단을 선정하고, 기존과는 차별화되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나단이 주력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는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4’는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대장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K-낙산균’을 고함량 함유한 제품이다. 대장 끝까지 생존해 대장세포의 핵심 에너지원인 ‘낙산’을 직접 생성한다는 특장점을 지녀 한국인에게 딱 맞는 차세대 대장 프로바이오틱스, 대장 영양제로 주목받고 있다.
조나단은 콩고 출신이지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면이 많은 만큼, K-낙산균을 섭취하는 조나단을 통해 ‘장 속까지 한국인’이라는 키 메시지로 K-낙산균의 ‘K’를 각인시키겠다는 것이 비타민하우스 측 설명이다.
비타민하우스 관계자는 “K-낙산균이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최초의 대장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점을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조나단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기존 유산균 일색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K-낙산균으로 재편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의 이번 광고 영상은 ‘K균주의 시대’라는 컨셉트 아래 ‘낙산군의 난’, ‘장수 아포’, ‘새로운 시대’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다. 조나단이 군주(균주)로 분해 대장까지 생존하여 백성들의 장 건강을 위해 K-낙산균을 하사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재치 있는 스토리 구성에 조나단의 위트 넘치는 연기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K균주의 시대 광고 영상 시리즈는 비타민하우스 공식몰,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인스타그램 등은 물론 각종 온라인 광고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엘리베이터 등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