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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앤컴퍼니, ‘창업 성장 기술개발 디딤돌 사업’ 전자약 개발 과제 선정
왓슨앤컴퍼니, ‘창업 성장 기술개발 디딤돌 사업’ 전자약 개발 과제 선정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1.11.29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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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적뇌자극 기술로 미세전류 통해 뇌 신경의 활성상태 조절함으로써 뇌 기능 향상
전류 및 전기장 활용한 다양한 의료용 제품 개발해 글로벌 전자약 회사로 성장할 것
소비자용 브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POCUS’(사진=왓슨앤컴퍼니)
소비자용 브레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POCUS’(사진=왓슨앤컴퍼니)

[바이오타임즈] 왓슨앤컴퍼니(대표 김민규)의 포커스엠(POCUS-M) 전자약 개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1 창업 성장 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에 지난 26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 창업 성장 기술개발 디딤돌 사업’은 기술창업 아이템의 시장성·기술성·사업성 검증이 필요한 기술창업 기업의 조기 성장 촉진을 위한 것으로,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왓슨앤컴퍼니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향후 1년간 연구개발비 1억 2,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선정 과제의 주 기술은 FDA 의료기기로 허가받은 ‘경두개직류자극술(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로, 전두엽 이마에 전극을 붙여 약한 전류로 대뇌피질의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비수술적 뇌 활성화 방법이다. 뇌 기능의 회복을 위한 비침습적뇌자극 기술로 미세전류를 통해 뇌 신경의 활성 상태를 조절함으로써 뇌 기능 향상을 돕는다.

왓슨앤컴퍼니는 이번 연구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 프로골프 선수, 대학병원 탐색 임상, 보건소, 강남지역 수험생, 소방서, 국립극장 등 다양한 대상에게 적용한 시범사업을 통해 뇌 기능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용 멘탈 헬스케어 제품인 포커스(POCUS)의 가능성을 입증하여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의료기기 분야로 진입 후 의료기기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해당 사업 과제에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왓슨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노이즈를 처리한 미세전류 조절, 원격의료 처방 기능, 전자약 투입 전후 정량화 측정 기술을 자체 개발해 의료기기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라며 “전류 및 전기장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용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전자약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후 아토피, 탈모, 항암 전자약 치료제로 폭넓게 사업을 확장하여 관련 시장에 진출하겠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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