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91명, 완치자 384명..
인천공항 옥외 개방형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
인천공항 옥외 개방형 선별진료소 운영 시작
[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정례 브리핑을 통해 3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대비 91명 증가한 9,332명, 완치 및 격리해제된 환자는 어제 대비 384명 추가 된 4,665명이 되었다고 오늘 오후 발표하였다.
대구에서 34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으며, 수도권에서 25명(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3명), 입국자 검역 결과 13명, 그 외 지역에서 19명의 확진자 순으로 나타났다.
27일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의심환자 수는 15,219명으로 누적 전체 검사수(376,961건)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상황, 자가격리 실효성 강화 방안, 요양병원 감염 관리 및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브리핑하며 인천공항 옥외공간에 개방형 선별 진료소를 26일 오후 13시부터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관련 문의는 국번없이 1339 또는 지역번호+120으로 연락하라고 권고하였다.
[바이오타임즈=강철현 기자] kch@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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