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오케이성모내과가 오산역 인근에 개원하며, 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오케이성모내과의원은 소화기내과와 신장내과 전문의가 상주하며, 소화기내시경과 초음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진료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특히 내과전문의 장한별 대표원장을 주축으로 장지연 원장 등 남녀 2인 원장 체제로 운영되어 여성 환자도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다.
대표원장인 장한별 원장은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및 전공의 과정을 거쳐 대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를 지냈다. 대한내과학회 정회원이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평생회원인 장 원장은 내과 전문의 자격과 더불어 소화기내과 분과 및 소화기내시경 세부 전문의 자격까지 갖추고 있다.
장지연 원장 역시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전공의 과정을 거쳤다. 이후 서울성모병원과 성빈센트병원 신장내과 전임의를 지냈으며, 가톨릭대에서 내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장내과 분과전문의이자 투석 전문의 자격도 갖췄다.
오케이성모내과는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 내시경 세부 전문의가 상주한 내시경 센터와 초음파 클리닉, 내과 클리닉, 수액 클리닉을 운영한다.
내시경센터의 경우 소화기내시경 3만례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소화기내시경 세부전문의가 직접 검사 및 진료하며, 미세 병변도 발견 가능한 고해상도 Full HD 영상 촬영으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과 클리닉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소화기 질환도 함께 진행한다. 신장질환 역시 신장내과 전문의, 내과학 의학박사의 전문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아울러 오케이성모내과의원은 국민건강보험 검진과 5대 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 채용검진 등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체계적이고 정밀한 진료를 위해 대학병원급 의료 장비를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로는 엑스레이(디알텍, EXSYS ESSENCE 5), 유방촬영기(비멤스, PINKVIEW-BT), 골밀도 검사기기(오스테오시스, DEXXUM T), 초음파 기기(삼성메디슨 V8), 내시경 기기(FUJINON, VP-7000) 등이 있다.
오케이성모내과 장한별 대표원장은 "가족처럼 편안하게 진료하는 것이 목표"라며 "실력 있고 따뜻한 의사가 되기 위해 환자를 위해 더 고민하고 매일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힘들 때 손잡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어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는 병원을 만들겠다"며 "오케이성모내과의원이 환자분들의 건강을 디자인하는 평생 동반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