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청담산부인과 임선옥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새롭게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주, 4월 8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임선옥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카톨릭중앙의료원을 거쳐 카톨릭성모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 다양한 부인과 질환 진료를 통한 노하우를 가지고 더와이즈황병원 부인과 원장, 애플산부인과 여성성형원장, 민트산부인과 부인과 원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대한산부인과학회 정회원 활동으로 관련 부인과 질환 및 이론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을 넓혀오다 최근 청담산부인과 부인과 질환 외래센터 원장으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

임선옥 원장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의료진과 협업을 이루어 근본적인 치료를 도모, 평소 미성년 여성질환이나 피임, 생리통, 여성 성형, 요실금, 질염, 방광염, 월경이상, 다낭성난소증후군, 조기 폐경, 폐경, 자궁 기형, 소아청소년 여아의 무월경, 난소부전, 가임력 보존, 자궁내막증, 회음부 이상 등으로 여성의 생활 속 불편하지만 말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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