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병·의원 전문 온라인 e-커머스 플랫폼 그린잇이 LG화학 신제품인 '벨라콜린'을 론칭 중이라고 전했다.
벨라콜린은 최근 LG화학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턱밑의 과도한 지방을 개선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데옥시콜산(Deoxycholic Acid) 성분을 담은 이 제품은 성인 중등증-중증의 돌출되거나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에 사용 가능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벨라콜린의 경쟁력은 열처리 과정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원액 제조 공정법을 정립해 침전물 발생 가능성을 낮춘 점이다. 특히 지방 세포막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지방량을 감소시키며, 콜라겐 합성을 통한 피부 탄력 유지 및 개선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린잇은 이와 같은 벨라콜린을 론칭한 것은 물론 피부염과 가려움증 등을 개선할 수 있는 키오머플러스, PN 성분의 스킨부스터인 HP비타란 등의 제품도 판매 중이다.
그린잇 관계자는 “LG화학에서 출시한 과도한 턱밑 지방 개선을 위한 벨라콜린을 우리 플랫폼에서도 론칭하게 됐다. 보다 많은 고객사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지속해서 제품을 업데이트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잇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그린잇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1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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