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강남그랜드안과(대표원장 이관훈, 이영섭)가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축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해 외국인 관광 유치 홍보에 큰 성과를 이뤄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주관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 강남그랜드안과는 외국인 관광객들 대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의료의 힘에 대해 알렸다.
강남그랜드안과는 1,650개 참가 기업 중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에 기여한 것은 물론 외국인 유치에 큰 성과를 이뤄 10위 안에 드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표창 수상 기업은 강남그랜드안과의원을 비롯해 (주)케이타운포유, (주)한국인삼공사, 롯데백화점, 신세계면세점, 주식회사 패스트레인, (주)호텔롯데 롯데면세점, (주)호텔신라 신라면세점 등이다.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강남그랜드안과는 지난 4월 4일(목)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이부진 위원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앞서 강남그랜드안과는 세계 시력 교정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적극적인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한국 의료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남그랜드안과 관계자는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많은 외국인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외 환자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9일까지 50일간 ‘한국에서의 특별한 순간(Your Special Moment in Korea)’을 주제로 1,650여 개가 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K-콘텐츠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