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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성모정형외과, 8일 개원... 몸과 마음 모두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선의 치료 추구
군자성모정형외과, 8일 개원... 몸과 마음 모두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선의 치료 추구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4.05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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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성모정형외과 박상원 대표원장(사진=군자성모정형외과)
군자성모정형외과 박상원 대표원장(사진=군자성모정형외과)

[바이오타임즈] 군자성모정형외과가 4월 8일 서울 군자역 인근에 개원하며,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자성모정형외과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출신인 박상원 원장이 대표원장으로 있는 곳으로,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진료를 시작한다.

특히 박상원 원장은 정형외과 의학박사 학위를 보유했으며, 가톨릭중앙의료원 성바오로병원 임상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대한정형외과 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정회원이며 대한견·주관절의학회 평생회원으로, 서울성모병원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군자성모정형외과는 목/허리/어깨/무릎 통증 치료와 함께 수부 질환 등을 진료 및 치료하며, 비수술치료와 재생치료,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도수치료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무지외반증, 평발 보행 교정, 맞춤깔창 제작, 체중관리 진료와 함께 족부질환 맞춤 진료도 시행한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마스터 코스를 수료한 박상원 원장이 직접 Muscle chain 체외충격파 치료 관련 내용을 직원들에게 교육해 진행하는 만큼 높은 치료 숙련도를 갖췄다. 이외에 개인 도수치료실, 운동치료실 등을 완비하여 환자가 쾌적하고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군자성모정형외과 박상원 대표원장은 "본원은 대학병원 수준의 시설과 직원들을 갖추면서도 환자가 경제적인 부담을 갖지 않으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치료만 권유하는 것이 우선이다"라며, "환자분들의 몸과 마음 모두를 회복시킬 수 있는 최선의 치료를 추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군자성모정형외과는 평일 근무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에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진행한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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