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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서울병원, 올림플래닛과 몰입형 3D콘텐츠 및 AI 휴먼상담 솔루션 서비스 협약 체결
SNU서울병원, 올림플래닛과 몰입형 3D콘텐츠 및 AI 휴먼상담 솔루션 서비스 협약 체결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4.03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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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U서울병원)
(사진=SNU서울병원)

[바이오타임즈] SNU서울병원(대표원장 이상훈·서상교)은 지난 1일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올림플래닛은 ‘엘리펙스(ELYPECS)’를 통해 다양한 산업에 특화된 XR 솔루션과 누구나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SNU서울병원 서상교 대표원장과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 전상욱 부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NU서울병원의 몰입형 3D 콘텐츠 공간 구현과 AI 휴먼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의료 솔루션 모색에 함께 할 예정이다. 쉽게 말해 몰입형 3D 콘텐츠로 SNU서울병원을 체험하고 동시에 3D 영상 및 AI 휴먼 기술 도입을 통해 수술환자들의 수술에 대한 이해를 도와 치료를 선택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계획이다.

또, SNU서울병원은 올림플래닛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관절·족부·수부·척추·내과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NU서울병원 이상훈 대표원장은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의 변화 속에서 올림플래닛과 함께 본원의 의료콘텐츠를 보다 더 창의적으로 만들어낼 의료서비스 결과들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상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체적인 몰입형 3D 의료콘텐츠 및 AI 의료서비스를 제작해 본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앞으로 양사의 구체적인 비즈니스로 올림플래닛의 독보적인 3D 메타버스 기술력과 SNU서울병원의 의료 컨텐츠로 다양한 시도와 솔루션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NU서울병원은 관절·족부·수부·척추를 중심으로 구성된 2차 병원으로 18명의 분야별 우수 의료진들이 유기적인 협진을 통해 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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