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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균주 질염 예방 및 치료 효능’ 중국특허등록
에이투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균주 질염 예방 및 치료 효능’ 중국특허등록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4.01 1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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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벤처 기업 에이투젠(대표 강지희, 유한양행 자회사)이 최근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ATG-K2, K6 및 K8 균주의 질염 예방 및 치료 효능’에 관한 중국 특허 등록을 확정지었다고 1일 밝혔다.

에이투젠은 ‘ATG-K2, K6, K8 균주’가 질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세균인 가드네렐라 바지날리스와 칸디다 알비칸스에 대한 항균 효능을 세포실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이를 세균성 질염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재는 지난해 호주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하고 올해 임상 2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또한, 국내와 미국 특허 등록에 이어 중국 특허까지 확보함으로써,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사업화를 위한 글로벌 지식재산권의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투젠 측에 따르면, 세균성 질염은 여성의 75% 이상이 겪게 되는 가장 흔한 여성 생식기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항생제 사용이 통상적인 치료법이긴 하나, 재발이 빈번하고 자주 사용할 경우 항생제 내성 균주의 발생 위험도 따를 수 있다.

여성 질염은 질내를 산성으로 유지하는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없어지면서 혐기성 병원 세균이 증식해 발생할 수 있다. 평소 락토바실러스 유산균이 풍부한 건강한 질내 미생물총이 유지되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질내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자사는 이러한 점에 착안해, 질내 마이크로바이옴, 즉 질내에 서식하는 미생물총을 건강하게 회복시켜줄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기반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미 관련 소재에 대한 국내, 미국 특허권 확보에 이어 중국 특허권까지 확보하는 성과를 내게 되면서, 올해 예정 중인 임상 2상 성과에 더 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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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2024-04-01 10: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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