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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개원 1주년 맞아 ‘난임 라이브 클래스’ 개최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개원 1주년 맞아 ‘난임 라이브 클래스’ 개최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2.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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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화선, 김진영, 송인옥 공동 대표원장(사진=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왼쪽부터 구화선, 김진영, 송인옥 공동 대표원장(사진=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바이오타임즈] 난임 전문 병원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이 오는 2월 6일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난임 라이브 클래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난임 라이브 클래스'는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공동 대표원장 3인(송인옥, 김진영, 구화선 원장)이 직접 연자로 참여한다.

본 난임 강좌에서는 ‘시험관아기 시술에서 착상이 잘 되게 하는 방법’, ‘질 좋은 난자 만들기’, ‘난자, 정자와 배아 냉동’ 등 난임 부부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환자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직접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해 2월 개원한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개원 1년 만에 1,800건 이상의 난임 시술을 통하여 저출산 극복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측은 “개원 1주년을 맞이하여 환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난임 강좌를 개최하게 됐다”며 “본원 공동대표원장인 송인옥, 김진영, 구화선 원장이 직접 연자로 참여, 난임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난임 부부들과 소통하며 진료실 상담에서 부족했던 궁금한 부분을 해소해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2월 개원 이후 많은 환자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눠왔으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체계적인 진료를 통해 난임 극복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나의 최고를 만나다 나의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2월 6일 강남역 인근에 개원한 난임 전문 클리닉이다. 제일병원, 차병원 등 굴지의 난임센터의 교수 출신 여의사 3인이 ‘난임 부부들에게 희망을 선물한다’는 뜻을 함께하며 현재까지 많은 난임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또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간 배아관찰경 등 최첨단 배양시스템과 고청정 무균배양실, 항온항습제어시스템을 도입한 난임의학연구소, 남성과학실과 시술실을 갖췄다. 특히 대학병원 20년 이상 진료와 3만 건 이상의 시술 경력을 보유한 공동 대표원장 3인의 1대 1 진료를 통해 체계적인 난임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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