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3창 규모∙∙∙층마다 VIP실 준비
“치료 이상 통합적인 환경 지원 필요∙∙∙최적의 장소 선택”
“치료 이상 통합적인 환경 지원 필요∙∙∙최적의 장소 선택”
[바이오타임즈] 정다원 면역증진센터는 경북 김천시 대항면 인근 직지문화공원 옆에 국내 1호로 신설된다고 2일 전했다.
정다원 면역증진센터는 지상 1~3층 규모로 각 층마다 VIP실이 준비되어 있다. 편안한 병실 생활과 프라이버시를 보장해 모든 병실이 2인실로 구성되어 있다.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요리연구가 한복선 선생님 자문 아래 다양한 제철 음식을 사용해 균형적인 영양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를 위한 맞춤형 면역 식단도 준비 중이다. 뷔페식으로 환자의 취향에 맞게 직접 선택해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국민암센터와 직접 연계해 기존 암 환자를 대상으로 고객을 유치 및 확보할 예정이다.
정다원 면역증진센터 관계자는 “병을 낫게 하는 데에는 단순 치료 이상의 통합적인 환경 지원이 필요하다”며 “환자의 컨디션을 위해 자연과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김천 직지문화공원’을 둘러싼 최적의 장소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의료 장비와 의학강연, 요가, 필라테스 등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면역센터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 면역증진센터 1호점을 기반으로 국내 및 중국에 체인사업으로 확장해 나아가 최종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 실버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오픈 예정일은 내년 상반기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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