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도즈랩이 주치의가 처방하는 신개념 뉴트리션 프로그램을 런칭했다고 전했다.
도즈랩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최정민 원장과 피부과 전문의 박지윤 원장이 진료 과정에서 마주한 환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능 의학을 베이스로 연구·개발했다.
최정민 원장은 전국 14개 네트워크를 보유한 JM가정의학과 대표원장이며, 박지윤 원장은 국내외 9개(국내 6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3개) 네트워크를 가진 오체안피부과의 대표원장이다.
도즈랩이 새롭게 선보이는 영양 프로그램인 ‘어드밴스드 뉴트리션 프로그램™’은 세포의 에너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재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건강하지 못한 세포로부터 발생하는 인체의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신체 시스템 균형을 맞추고 현대인의 체질, 그리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성 역시 도즈랩이 추구하는 목표 일부분으로 자사에서 발생한 폐기물 용기를 회수해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시킨다.
한편 도즈랩은 2023년 싱가포르 및 일본 진출을 확정짓고, 세계 시장에 새로운 웰빙 트렌드를 제시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최첨단 유전자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질병 예방과 개인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함께 도즈랩만의 자가 건강 진단 키트까지 개발 중이다.
타액을 이용한 키트 검사를 통해 건강을 미리 진단하고, 그 결과에 맞춰 매달 맞춤 영양제를 처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