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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롱 알레케어 다래’ 출시∙∙∙“환절기 면역 과민반응 고민↓”
‘영롱 알레케어 다래’ 출시∙∙∙“환절기 면역 과민반응 고민↓”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3.04.17 16: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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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 등 49개국 16건 특허 받아
다래추출물, 미 FDA NDI 및 GRAS에도 등재
약사가 만든 영양제 브랜드 ‘영롱’에서 신제품 ‘영롱 알레케어 다래’를 출시했다(사진=영롱)
약사가 만든 영양제 브랜드 ‘영롱’에서 신제품 ‘영롱 알레케어 다래’를 출시했다(사진=영롱)

[바이오타임즈] 약사가 만든 영양제 브랜드 ‘영롱’에서 신제품 ‘영롱 알레케어 다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과수 중 하나로 키위와 비슷하게 생겼다. 털이 없어 껍질째로도 섭취할 수 있는 열매다.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영양소가 풍부해 예로부터 건강 관리를 위해 즐겨 먹었다. 특히, 면역 과민반응에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 과민반응’이란, 꽃가루나 진드기와 같이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외부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여 오히려 신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반응을 말하는데, 아토피, 알러지 비염, 기관지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영롱 알레케어 다래의 주원료인 다래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면역 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다. 

기능성 원료인 다래추출물은 한국을 비롯한 뉴질랜드, 미국, 싱가포르 등 49개국에서 16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NDI와 GRAS에도 등재된 안전한 식물성 원료다. 

주원료인 다래 추출물과 부원료들까지 모두 100% 식물성 원료로,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부원료에는 파인애플 추출분말, 기관지 면역에 좋은 배 도라지 농축액, 구아바잎 추출물, 마누카 꿀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부작용의 우려가 현저히 낮아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먹을 수 있다. 

인공 감미료 대신 천연 재료인 적포도 농축액과 마누카꿀을 부원료로 사용하여 달콤한 포도맛을 구현해 냈으며, 아이들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영롱 알레케어 다래 제품의 특징이다. 

영롱 측은 “액상 스틱형 제형으로 뜯어서 먹기에 편하고, 물과 함께 마시거나 시원한 물이나 탄산수와 함께 먹는 것도 가능하다”며 “영롱 알레케어 다래는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1포 내지 2포까지 섭취할 수 있고 8세 미만의 아이에게는 2분의 1포 섭취를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절기마다 면역 과민반응으로 힘든 사람 또는 면역 균형을 통해 근본적으로 면역 과민반응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출시한 영롱 알레케어 다래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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