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인 희귀질환 환자들의 전장 유전체 분석 성과 일부 발표
희귀질환 진단 인공지능 기술, 진단 개선 방법, 환자 진단 사례 등 연구 결과도 공유
희귀질환 진단 인공지능 기술, 진단 개선 방법, 환자 진단 사례 등 연구 결과도 공유
[바이오타임즈] AI 기반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대표 금창원)이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5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American Society of Human Genetics(ASHG) 연례 학회에 참가한다.
ASHG 연례 학회는 매해 6,000명 이상의 유전학·유전체학 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인간 유전학·유전체학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대회이다.
올해 열리는 학회에는 쓰리빌리언의 유전체 연구 총괄 이사(Chief Genomics Officer)인 이해인 박사(전 UCLA 교수)가 참석해 회사 소개와 함께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일원으로 쓰리빌리언이 진행한 희귀질환 환자들의 전장 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 분석 성과의 일부를 간략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쓰리빌리언의 생물정보학팀, 인공지능팀, 웹개발팀, 임상유전학팀에서 총 네 명의 연구자들이 참가해 희귀질환 진단 인공지능 기술, 진단 개선 방법, 환자 진단 사례 등의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쓰리빌리언 관계자는 “희귀질환 진단을 개선할 수 있는 첨단 기술들과 한국의 국가사업 성과는 학회 전부터 많은 연구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특히 과소대표된 인구 집단의 희귀질환 진단을 개선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 결과는 우수한 리뷰어 점수를 받아 Reviewers’ Choic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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