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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는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는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4.02.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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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HLB로 나타나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위를 차지했다.(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이오타임즈]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HLB 순으로 분석됐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4년 1월 19일부터 2024년 2월 19일까지의 131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70,278,77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67,924,887개와 비교하면 3.4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4년 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HLB, 한미약품, SK바이오팜, 셀트리온제약, 유한양행, SK바이오사이언스, 한미사이언스, 대웅제약, 녹십자, 동국제약, 보령제약, 종근당, 일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삼천당제약, 신풍제약, 광동제약, HLB생명과학, 동화약품, HK이노엔, 에스티팜, JW중외제약, 휴온스, 삼성제약, 부광약품, 박셀바이오, 동아에스티, 일양약품 순으로 분석됐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59,585 소통지수 998,986 커뮤니티지수 476,191 시장지수 12,098,0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932,85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2,327,094와 비교해 보면 13.03% 상승했다.​

2위, 셀트리온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6,610 소통지수 746,577 커뮤니티지수 1,227,765 시장지수 7,926,50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67,45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0,188,891과 비교해 보면 20.40% 상승했다.​

3위, HLB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2,525 소통지수 298,484 커뮤니티지수 1,272,893 시장지수 1,790,85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744,75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524,717과 비교해 보면 34.61% 상승했다.​

4위, 한미약품 브랜드는 참여지수 373,510 소통지수 177,224 커뮤니티지수 944,085 시장지수 839,9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34,758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302,607과 비교해 보면 1.40% 상승했다.​

5위, SK바이오팜 브랜드는 참여지수 244,589 소통지수 95,865 커뮤니티지수 434,876 시장지수 1,473,7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49,109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2,298,543과 비교해 보면 2.1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면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1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924,887개와 비교하면 3.47% 증가했고, 세부 분석에서는 브랜드소비 10.76% 상승, 브랜드이슈 1.12% 하락, 브랜드소통 20.00% 상승, 브랜드확산 4.5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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