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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미주리 대학, 정밀의학 위한 2050만 달러 연구 지원
美 미주리 대학, 정밀의학 위한 2050만 달러 연구 지원
  • 안선희 기자
  • 승인 2019.08.20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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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 대학의 Jesse Dome (출처: University of Missouri 웹사이트)
Missouri 대학의 Jesse Dome (출처: University of Missouri 웹사이트)

 

[바이오타임즈] 컬럼비아 주에 위치한 미주리 대학(University of Missouri)은 총 2050만 달러에 달하는 연구 투자들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은 대학의 NextGen 정밀의학 발의 및 기관(NextGen Precision Health Initiative and Institute)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투자는 시스템에 의한 1100만 달러와 개별 캠퍼스의 95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이 투자의 지원을 받는 19개 프로젝트 중 13개의 프로젝트는 NextGen 의 노력에 동참할 것이다. NextGen은 6월에 시작되었으며, 시스템의 책임자인 Mun Choi박사는 새로운 투자의 성명서에서 NextGen을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정밀의학 기관을 지원하는 13개의 프로젝트 중에는 거대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는 전산허브의 개발; 건강한 조직은 보존하면서 암세포를 죽이는 새로운 치료법; 그리고 Duchenne 근육퇴행위축 환자의 심장마비에 대한 이해증진 등이 있다.

[바이오타임즈=안선희 기자] smbio.sun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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