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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닉스바이오테크, BIO USA서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성료
세닉스바이오테크, BIO USA서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성료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3.06.19 12: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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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 USA서 CX213 등 파이프라인 소개
CX213 공동개발 등 논의

 

​김혜지 본부장과 이승훈 세닉스바이오대표(오른쪽)가 ‘BIO USA 2023’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닉스바이오테크)​
​김혜지 본부장과 이승훈 세닉스바이오대표(오른쪽)가 ‘BIO USA 2023’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닉스바이오테크)​

[바이오타임즈] 세닉스바이오테크가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서 CX213 등 핵심 파이프라인과 나노자임 기술력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에 소개하며 파트너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닉스는 미국, 일본 등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 3개사 및 바이오텍 2개사와 미팅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세닉스 약물의 적응증과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핵심 파이프라인인 ‘CX213’의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등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세닉스는 한국바이오협회 행사, 글로벌 빅파마의 소개 세션 등에 참여하고 주요 글로벌 빅파마의 사무실과 연구소가 밀집한 켄달 스퀘어를 찾아 사업개발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세닉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치료제가 나오지 않아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약물임을 강조했으며, 이에 관심을 보인 글로벌사들과 미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비임상 단계에서 조기 파트너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닉스는 미팅 이후에도 추가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추후 파트너링 미팅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빅파마 담당자를 대상으로도 물질 소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세닉스는 지난해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 2022(BIO EUROPE 2022)'에 참가하여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사업개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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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tamin 2023-06-19 15: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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