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남미·동남아 시장에 허셉틴 시밀러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남미·동남아 시장에 허셉틴 시밀러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바이오타임즈]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 대표이사 박소연)가 글로벌 제약사 닥터 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 Ltd.)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TUZNUE®)에 대해 브라질과 태국을 포함한 남미 주요 5개국 및 동남아 주요 3개국의 독점 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HD201에 대한 남미 5개국 및 동남아 3개국에서의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닥터 레디스에 일임하게 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의 제조시설에서 HD201을 기업 | 정민아 기자 | 2021-12-09 11:40 세계 최초,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이대로 괜찮은가? 세계 최초,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이대로 괜찮은가? [바이오타임즈] 미국, 영국, 중국 등 여러 선진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는 중에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승인했다고 발표해 화제다. 백신의 이름은 ‘스푸트니크 V (Спутник V)’로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에 다른 나라들은 러시아가 3상 임상시험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백신을 승인했다며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본인의 두 딸 중 한 명도 스푸트니크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서 러 국제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8-26 17:40 러시아인은 왜 뚱뚱한가? 러시아인은 왜 뚱뚱한가? [바이오타임즈] 많은 사람들이 러시아인을 생각했을 때, 날씬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하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러시아의 비만율은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점점 가속화되고 있다. 비만은 사망률이 높은 각종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정부 차원에서 비만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러시아 인구 60%가 과체중비만은 체내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쌓인 경우를 말한다. 지방의 과도한 축적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 발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총인구 대비 과체중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미국이지만, 국제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8-14 11:05 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의료계 종사 희망자 늘어 러, 코로나 팬데믹으로 의료계 종사 희망자 늘어 [바이오타임즈]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시 칼리지들에서 입학 캠페인이 한창이다. 러시아에서 칼리지란 10학년 때부터 입학할 수 있는 일종의 특성화 고등학교를 말한다. 올해에는 향후 의료분야에서 종사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캠페인 첫 달 메디컬 칼리지에 진학 신청서를 제출한 인원은 작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으며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전공은 15,000여 명이 신청한 ‘간호학’이다.의료 분야 관심 커지게 된 계기는?러시아는 의료 교육 특성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나라다. 모스크바에 위치한 5개의 메디컬 칼리지에서는 국제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8-11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