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社 새로운 의료 연구 (4) 연구 배경
Apple社 새로운 의료 연구 (4) 연구 배경
  • 안선희 기자
  • 승인 2019.12.17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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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능을 지원하는 애플워치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헬스케어 기능을 지원하는 애플워치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바이오타임즈] 애플워치가 이용하기 편리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피트니스 및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주요 경영진들이 애플워치를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에 나서는 배경과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당초 애플워치를 개발 및 제작 당시에는 애플워치의 헬스케어 기능에 비중을 두지 않고 있었으나, 실제 소비자들의 활용 사례에서 헬스케어 기능의 유용성과 활용 사례들이 도출되었다는 것이다.

애플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의 말에 따르면, 애플 워치에 처음으로 탑재된 심박계는 헬스케어를 위한 장치가 아닌 정확한 걸음 추적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한 도구였다. 물론 헬스 관련 이니셔티브를 염두해 두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완벽한 계획이라기 보다는 점차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다가 애플워치의 헬스케어 기능들을 통해 생명을 구한 사례들이 보고되면서, 헬스 기기로서 애플워치의 유용성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후 애플은 의학적인 규제의 적용을 받을 정도의 전문적인 앱의 개발이나 심전도(ECG) 기능과 같은 매우 의학적인 기능들을 개발하는데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전략을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이후 동사는 의료계와의 협력을 통해, 그리고 여성의 건강에서부터 청력 건강에 이르는 모든 것에 대한 연구를 통해 애플워치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올해 WWDC19에서 공개되고 9월 20일 출시된 애플워치의 OS인 WatchOS6를 보면, 청각 앱 (Noise App)과 여성 생리 주기 예측 기능(Cycle Tracking feature) 등이 이미 제공되고 있다. 다만, 윌리엄스 COO는 포도당 센서 루머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유체 샘플 없이 포도당을 검출하는 것은 복잡하기 때문이다.

[바이오타임즈=안선희 기자] smbio.sun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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