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맥스, CT, MRI 영상으로 퇴행성 뇌 질환과 폐 질환 등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단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서비스 확대와 기술 고도화 및 인재 육성 약속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서비스 확대와 기술 고도화 및 인재 육성 약속
[바이오타임즈] 메디컬AI 스타트업 피노맥스(PMX, 대표 김한석)가 광주광역시(이용섭 광주시장)와 AI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피노맥스(PMX)는 CT, MRI 영상을 활용하여 알츠하이머와 같은 퇴행성 뇌 질환과 폐 질환 등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단하고 만성질환 바이오마커를 제시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회사의 의료영상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는 MRI와 CT 영상의 구획화(Segmentation)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흉부 CT 솔루션, 뇌 및 전신 MRI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피노맥스(PMX)는 광주광역시와 협약을 통해 ▶의료용 영상진단 AI 솔루션 플랫폼 기술개발 및 사업화 ▶인공지능 분야 기업 지원 및 지사 설립 추진 ▶인공지능 분야 전문 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한석 피노맥스 대표는 “인공지능 기반의 의료서비스 확대와 기술 고도화 및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 광주광역시 AI 인프라의 큰 도움을 기반으로 메디컬 AI 연구소 및 전문 인력 육성 등 다양한 협력을 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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