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케이엠제약은 제로시피 나노그래핀 샴푸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절찬 판매되면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K뷰티 제품이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미국과 일본 시장에 출시된 제로시피는 미국에서는 아마존을 통해, 일본에서는 큐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케이엠제약 백승원 대표는 "미국과 일본과 같은 대형 시장에 제로시피 제품이 론칭되면서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국제적인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제로시피의 기능성 스킨케어 라인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제로시피의 나노그래핀 샴푸가 3차 물량이 단 이틀 만에 품절되어 4차 입고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제로시피가 출시한 나노그래핀 탈모 샴푸와 나노그래핀 스칼프 헤어토닉은 업계 최초로 개발된 BIOGO® daNGO™(13나노미터급 나노산화그래핀, 인비씨티㈜) 기술을 적용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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