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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바이오그룹, 임원·경력 공개 채용…15일까지 원서 접수
차병원·바이오그룹, 임원·경력 공개 채용…15일까지 원서 접수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4.01.02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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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상업화, 3세대 CGT CDMO 사업 강화, 신규사업 목적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박사급 및 경력 직원 확보로 경쟁력 강화
차바이오그룹 임원 경력 공채 포스터(사진=차바이오그룹)

[바이오타임즈] 차병원·바이오그룹이 임원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종합연구원, 미래의학연구원, R&D사업화 총괄, 의료재단/병원, 차바이오텍, 차바이오랩, CMG제약, 차백신연구소, 차메디텍, 기업본부 등 10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채용 직군은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엑소좀 등과 관련된 연구개발, 병원행정, 사업개발, 품질관리, 경영기획, 전산 등이며 모집인원은 ○○명이다.

지원자는 2024년 1월 15일(월)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박사급 및 경력 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7개국 94개 기관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바이오를 선도하는 국내 대표 바이오 메디컬 그룹이다. ▲현재 개발 중인 세포·유전자치료제 및 백신의 상업화 및 기술이전 준비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 강화 ▲mRNA, 디지털 치료제, OMICS 등 신규사업을 위해 인력을 충원한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담당 직무별 연구 분야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R&D 연구원 박사과정’, MBA와 바이오·헬스케어 교과를 접목한 경영학석사 학위과정인 ‘바이오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룹 내 우수 인재를 선발해 미국·호주 등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는 ‘글로벌 전문가 제도’도 운영 중이다.

내부 규정에 따라 직원들에게 의료비 혜택을 주고 있으며, 워라밸을 실현하고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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