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대마전문기업 ㈜더미쁘(대표이사 권오진)는 지난 27일 부산진구 중앙대로 본사 인근 빌딩에서 ‘대마힐링샵’ 본점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 권오진 대표를 비롯해 협력업체인 ㈜두루원 송종섭 대표, 관계사 대표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마힐링샵’은 국내 최초 국내산 안동 대마가 적용된 원적외선 온열찜질부스를 설치한 곳으로 온열테라피 및 대마체험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온열찜질기는 안동 대마로 만든 삼베를 넣어 심부주열 원적외선 효과에 대마 효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삼베는 땀을 빨리 흡수하고 건조가 빠르며 열전도성이 커 시원한 것이 특징으로,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을 함유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마힐링샵에 설치된 온열찜질기는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면상발열체가 소재로 쓰여 고유가시대에 하루 10시간가량 사용해도 전기료가 1~3만원대에 불과하는 등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또한 친환경 편백목을 사용해 집안에 설치할 경우 온열찜질기에서 퍼지는 은은한 피톤치드향이 심신안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미쁘는 대마힐링샵 본점 오픈식에 앞서 서울 충무로와 사당, 선릉 등 3곳을 비롯해 경기도 안양, 수원 영통, 대전 계룡 등 6곳에 힐링샵을 오픈한 바 있다. 더미쁘는 앞으로 대마힐링샵을 전국에 걸쳐 200개를 오픈하고 추후 1,000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미쁘 권오진 대표는 “대마힐링샵 오픈을 시작으로 미쁘의 주력 제품인 미쁘장, 미쁘톡, 스킨케어제품, 그리고 최근 출시한 안동 대마 종자유인 미쁘유를 알리겠다”며 “더불어 대마전문기업으로서 대마의 인식 개선과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