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이사장(회장 겸직)에 강경선 회장 선출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첨단재생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것
[바이오타임즈]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을 2022년 11월 23일에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8월 16일 역대 회장 및 부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으며, 초대 이사장(회장 겸직)에 강경선 회장(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강스템바이오텍 설립자)이 선출됐다.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는 2016년 발족한 이래 재생의료 정책 및 규제 개선을 위한 산업계의 의견을 반영해왔으며,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을 선도하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각국 재생의료 협의체와의 양해각서(MOU) 체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올해는 CARM 투자 콘퍼런스, 기업·기술교류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 등 활발한 행사 개최를 통해 침체된 바이오 분야 투자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업들에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회원 25개 사로 출발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는 현재 114개 사가 가입해있으며, 국내 첨단재생의료 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했다.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는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계기로 ▲규제기관과의 소통 창구 마련 ▲투자 콘퍼런스 개최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 개최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업·기술교류회 개최 등 국내 재생의료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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