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주)후즈후의 반려견 1대1 맞춤 헬스케어 펫 후즈후가 (주)장강고 펫 먹거리 헬스케어 사업분야와 업무협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양사는 (주)후즈후에서 제공하는 펫 유전자 검사 기술을 통해 반려견의 먹거리 건강과 그에 맞는 제품들을 차례로 제공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주)장강고는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믿을 수 있는 식품과 퀄리티 있는 용품을 매장에서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3년에 1호점 용인양지점에서 시작해 2020년 160호점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해외 우수 브랜드를 엄선하여 소개함으로써 좋은 상품을 보급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서 이미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반려동물과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장강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후즈후의 유전자 헬스케어 기술을 통해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후즈후 측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위해 펫 건강 및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남들과 똑같은 사료와 먹거리를 추천, 제공하는 게 아닌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줌으로써 보호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생명연장에 관한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후즈후는 펫 유전자 헬스케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보호자들이 늘고 있는 만큼 (주)후즈후는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1대1 맞춤 제품을 제공, 추천할 계획이다. 특히 유전학 박사의 유전자검사 결과가 나오면 수의사, 영양학교수의 1대1 맞춤형 레시피로 우리 아이에 맞는 맞춤사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후즈후 관계자는 “당사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반려동물 한 마리, 한 마리의 소중한 데이터를 이용해 1대 1 맞춤형 사료를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강고와의 협력을 통해 펫 유전자 헬스케어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