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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윤영규 교수팀,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KAIST 윤영규 교수팀,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 ‘젊은 과학자상’ 수상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1.10.08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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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장의 현미경 이미지만 활용해 3차원 영상을 복원하는 가상 재초점 기술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
왼쪽부터 윤영규 교수, 신창엽 학생, 류현 학생, 조은서 학생(사진=KAIST)
왼쪽부터 윤영규 교수, 신창엽 학생, 류현 학생, 조은서 학생(사진=KAIST)

[바이오타임즈]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윤영규 교수팀이 2021년 국제의료영상처리학회(MICCAI)로부터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젊은 과학자상’은 의료영상처리 분야 저명 국제 학술대회인 국제의료영상학회에 출판된 논문 중 학생 혹은 박사 학위를 받은 지 2년 이내의 주저자에 의해 작성된 가장 우수한 논문에 주어지는 상으로, 우리나라에서 이 상을 받기는 처음이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신창엽 학생(現 석사과정 학생)과 류현 학생(現 학사과정 학생)이 공동 제1 저자, 조은서 학생(現 박사과정 학생)이 공저자로 저술한 논문(“RLP-Net: A Recursive Light Propagation Network for 3-D Virtual Refocusing,”International Conference on Medical Image Computing and Computer Assisted Intervention (MICCAI), 2021.)으로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빛의 전파과정의 공간적 불변성에 착안해 빛의 전파를 재귀함수로 나타낸 그림(사진=KAIST)
빛의 전파과정의 공간적 불변성에 착안해 빛의 전파를 재귀함수로 나타낸 그림(사진=KAIST)

이 논문은 두 장의 현미경 이미지만 활용해 3차원 영상을 복원하는 가상 재초점 기술에 관한 것으로, 빛의 전파 과정이 공간적 불변성을 가지는 점에 착안해 빛의 전파 함수를 재귀적 신경망을 활용해 근사함으로써 정확한 가상 재 초점이 가능함을 보였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상으로 진행된 2021 MICCAI 학술대회에서 지난 9월 30일 진행됐으며, 수상자 리스트는 영구적으로 MICCAI 학술회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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