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23:50 (금)
클래시스, 갈바닉 이온 마사지기 시봉(CIBON) 2차 공구까지 완판
클래시스, 갈바닉 이온 마사지기 시봉(CIBON) 2차 공구까지 완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7.08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얼굴 피부 관리 대세인 갈바닉 이온 디바이스
안전한 거리두기로 인한 홈케어디바이스 수요 증가 영향
클래시스 CI (출처: 클래시스)
클래시스 CI (출처: 클래시스)

[바이오타임즈] 클래시스는 8일, 당사의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을 통해 출시한 신제품 시봉(CIBON)이, 첫 공구(공동 구매)및 2차 공구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스케덤 시봉(CIBON)은 클래시스의 기술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으로, 집에서도 갈바닉 이온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제품 전체에 메탈 아노다이징 공법을 도입하여, 고급스러움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였다.

'갈바닉 이온'이란 '생체이온'이라는 용어로 많이 사용되며,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류의 성질을 이용하여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조직 안까지 침투시키고, 피지 등 노폐물 등을 모공 안에서 밀어내는 등의 효과가 있다.

얼굴 피부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쓴다고 해도, 피부장벽에 막혀 고가의 영양성분이 피부 깊은 곳까지 침투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근 코스메틱 업계에서는 갈바닉 이온을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여 시판하고 있는 추세이다.

클래시스 측에서는 스케덤 시봉(CIBON)을 이용해 1분에서 3분 정도 얼굴 마사지와 함께 기초 화장품이나 영양크림을 사용할 때 EXHYDRO 갈바닉 미세전류가 피부 깊은 곳까지 영양성분을 충분히 흡수시켜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의 장점으로 사용 시 기기를 따로 온-오프 시키거나, 시간대별 설정을 할 필요없이 제품을 피부에 접촉시키기만 해도 자동으로 갈바닉 이온 효과와 미세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에서나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하여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케덤 시봉(CIBON) 제품 이미지 (제공: 클래시스)
스케덤 시봉(CIBON) 제품 이미지 (제공: 클래시스)

또한 스케덤 홈페이지에서는, 7월까지 시봉(CIBON) 출시 기념 프로모션(피부 재난지원금 5만 원 증정 이벤트)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에 갈바닉 효과나 갈바닉 마사지기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며 7월 중 기능성 화장품인 시봉크림과 커버기능이 향상된 리프팅 밴드(펩타이드 플러스 리프팅 밴드)의 출시까지 예정 되어있어 갈바닉 마사지기인 시봉(CIBON)과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끝으로 클래시스 담당자는 "기존 자사 제품보다 더 강하고 안전하게 만든 시봉은 온라인 마켓의 인플루언서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안전한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홈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