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및 메신저상 멘탈 헬스케어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 캠페인 개시
SNS 및 메신저상 멘탈 헬스케어 증진을 위한 페이스북 캠페인 개시
  • 안선희 기자
  • 승인 2019.10.21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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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시징에서 제공되는 Let's Talk 스티커 (출처: 페이스북)
페이스북 메시징에서 제공되는 Let's Talk 스티커 (출처: 페이스북)

[바이오타임즈] 페이스북은 세계정신건강연맹(WFMH)가 제정한 10월 10일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앞두고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손을 내밀자는 취지의 스토리용 "Let's Talk" 사진 필터와 메신저용 스티커 팩을 공개했다. SNS와 메신저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기능 출시로 친구들 사이에서 건설적이고 지지적인 정신 건강 대화를 촉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대화에서 스티커가 사용될 때 마다 Crisis Text Line, ReachOut Australia, Save.org, Caritas Hong Kong 등과 같은 정신 건강 단체에 1달러씩, 최대 백만달러의 기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티커 사용은 개인에 대한 추적이 아닌 스티커에 대한 일괄적 추적으로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 페이스북은 2019년 6월 기준, 15억 명 이상의 매일 접속자와 월 20억 명 이상의 액티브 사용자를 보유중이기 때문에 이들의 정신 건강 인식을 높이거나 지지적인 대화를 유도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이슈에 참여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찾기 때문에 이러한 종류의 사회적 지원은 외로움과 고립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용자들 중 미국, 영국, 호주에서 2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정신 건강 환자를 지원하는 7천개 그룹 중 하나에 속해 있다고 설명한다.

이 캠페인은 페이스북의 정신 건강을 위한 솔루션의 일환으로, 여기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살 포스트 발견 기능, 페이스북 라이브의 자살 예방 지원, 그리고 앞서 언급한 정신 건강 지원을 위한 페이스북 그룹 등이 포함된다. 지난 1년 동안 페이스북에서는 헌혈 캠페인 알림, 인공지능 질병 지도, 백신 오보 차단 등의 결과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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