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경기도 구리시 소재 관절전문병원인 좋은아침병원은 지난 3월 29일,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역량 있는 중소병원 육성을 위한 전문병원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김종원 원장이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좋은아침병원은 520개의 항목 평가를 꼼꼼히 거쳐 보건복지부인증 의료기관이 됐으며, 동시에 346개의 조건을 충족해 나라에서 인정받는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이다. 비수술 우선 치료 원칙을 따르며 서울 및 경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절한 병원 직원과 입원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1병상 1TV, 1냉장고를 비롯한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좋은아침병원 관절센터 김종원 원장은 "환자가 요구하는 것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서비스 업종으로써, 직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이런 영광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전국적으로 알려진 척추·관절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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