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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정형외과, 프로야구 SSG랜더스 ‘2024시즌 공식 지정의료기관’ 협약 체결
플러스정형외과, 프로야구 SSG랜더스 ‘2024시즌 공식 지정의료기관’ 협약 체결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4.04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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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정형외과)
(사진=플러스정형외과)

[바이오타임즈] 송도 플러스정형외과(대표원장 정새롬, 이하 플러스정형외과)가 SSG랜더스와 2024시즌 선수단 공식 지정의료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도 플러스정형외과는 4년 연속 SSG랜더스의 공식 협력병원으로 선수단의 즉각적인 의료지원 및 응급활동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올 시즌 또한 신인선수 메디컬 테스트, 선수단 영상진단(MRI) 및 정기 건강검진 지원, 홈경기 구급차 및 필드닥터 파견 등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플러스정형외과는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유사시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관람석(중앙 탁자 지정석 복도) 내 의료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플러스정형외과는 SSG랜더스와 함께 지속해 온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홈런플러스+ 캠페인’ 협약도 체결했다. ‘홈런플러스+ 캠페인’은 인천 SSG랜더스필드 야구장 중앙 외야에 위치한 ‘플러스정형외과 홈런존’에 SSG 선수가 홈런을 기록할 때마다, 홈런 한 개에 한 명의 인천지역 소외계층 환자에게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플러스정형외과의 취지가 담겨있다.

2023년 정규시즌에서는 최정, 추신수, 하재훈, 한유섬 등 4명의 선수가 홈런을 기록했고, 이에 따라 플러스정형외과는 인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환자 4명에게 무릎인공관절수술 및 관절경 수술을 후원했다.

이번 협약식은 플러스정형외과 유동석, 고희창 원장과 SSG랜더스 이종훈 사업 담당이 참석했으며 협약 취지 설명, 협약서 체결,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4년 연속 SSG랜더스 팀닥터로 임명된 플러스정형외과 관절특화센터 유동석 원장은 “올해 SSG랜더스가 다시 1위를 쟁탈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거기에 맞춰 플러스정형외과도 무릎인공관절수술 뿐만이 아닌,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포함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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