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 반구진 발진 등이 전신 피부 증상으로 진행
림프절 병증, 호산구 증가, 간∙신장 기능 이상 증상 등 발현
환자 임의로 복용 중단 금지∙∙∙즉각적인 치료 필요
림프절 병증, 호산구 증가, 간∙신장 기능 이상 증상 등 발현
환자 임의로 복용 중단 금지∙∙∙즉각적인 치료 필요
[바이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뇌전증, 불안 등에 사용되는 ‘레비티라세탐’, ‘클로바잠’ 성분의 의약품을 복용할 경우 드물지만 심각한 약물 반응인 ‘드레스 증후군’(DRESS syndrome) 발생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의약품 정보 서한’을 배포했다.
이번 의약품 정보 서한 배포는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서 11월 28일 발행한 서한을 검토한 후 국내 의약 전문가와 관련 환자에게도 동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뤄졌다.
드레스 증후군은 무엇이며, 어떤 증상과 대처법이 있을까?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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