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20:20 (월)
슈퍼벳, 강아지 유산균 ‘오퍼스 포 독’ 출시
슈퍼벳, 강아지 유산균 ‘오퍼스 포 독’ 출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10.30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화장애, 장 건강 등 면역력 개선 데일리 케어 영양제
안전성 승인받은 특허 균주 엄선… 영양과 기호성 함께 챙겨
(사진=비오스드림)
강아지 유산균 ‘오퍼스 포 독’(사진=슈퍼벳)

[바이오타임즈] 반려동물 프리미엄 케어 전문 슈퍼벳(SuperVET)이 강아지 유산균 ‘오퍼스 포 독’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벳의 신제품 ‘오퍼스 포 독’은 반려견의 소화장애와 장 건강 및 면역력 등을 개선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데일리 케어 영양제다. 장 내부 환경 개선과 소화 개선, 항산화 및 항암 효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세계 3대 유산균 기업인 로셀의 슈퍼스트레인 균주를 사용했다. 해당 균주는 알레르기 완화 기능이 입증된 바 있다.

유산균 특성상 매일 섭취해야 하는 만큼 제품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에 유럽연합 식품안전청, 캐나다 보건부 건강식품 감독국 안정성, 호주 안정성, 국제낙농연맹 등에서 안전성 승인을 받은 특허 균주만을 엄선해 담았다.

오퍼스 포 독의 핵심 유산균은 ‘ROSELL-52(L.helveticus)’로, 많은 동물 및 임상실험을 기반으로 하여 건강 증진 효능이 확인됐다. 온도, 압축, 산도에서 유산균 생존율을 높이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위장을 통과하고 난 뒤 작용 부위인 하부 소장까지 높은 생존율도 보장되며, 장 상피세포에도 잘 정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잘 먹지 않는 반려견들을 위해 유기농 인증 고구마를 사용, 기호성을 높이며 식이섬유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뿐만 아니라 ALL 휴먼 그레이드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은 5無 원칙을 바탕으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사진=)
강아지 유산균 ‘오퍼스 포 독’(사진=슈퍼벳)

슈퍼벳 강아지 유산균 오퍼스는 먹기 편한 스틱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으며, 한 달 분량인 30개 구성이다. 하루에 1포씩 1개월 치이며 사료나 간식에 뿌려주는 방식으로 급여할 수 있다.

슈퍼벳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면역세포 70% 이상은 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엄선한 균주 만을 사용하고 기호성을 높인 강아지 유산균 오퍼스 포 독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벳은 홍지희 수의사가 직접 오랜 시간 고민하고, 연구한 브랜드로 반려동물의 생활에 밀접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만드는 브랜드다. 슈퍼벳은 반려동물 신장질환에 도움되는 레날 바인더, 레날 이에드 등 ‘레날 시리즈’를 비롯해 유동식 사료 ‘리퀴드 잇’, 프리미엄 기침 영양제 ‘안티콜록’ 등을 출시했으며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케어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