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플란치과 서울강남점이 메가젠으로부터 임플란트 4만 건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치과 관계자는 “총 누적 식립 건수가 8만 건(2023년 6월 기준) 이상이라는 점을 봤을 때 메가젠 임플란트 4만 건 이상 식립은 의미가 크다. 임플란트 제조사에서는 임플란트 식립 건이 많으면 기념 인증패를 수여하는데, 이는 해당 의료진들의 실력을 인정하고 신뢰하고 있다는 증표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플란치과는 임플란트 특화 병원으로 28명의 구강악안면외과, 통합치의학과, 예방치과, 치주과 전문의들의 협진으로 치료 전 과정을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다. 일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 전, 중, 후 과정에서 환자들이 편안함을 느끼고 결과의 완성도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플란치과는 대한민국의 치아 임플란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1년, 2022년, 202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에서 임플란트 부문 최우수브랜드대상을 받은 바 있다.
플란치과 서울강남점 최영인 대표원장은 “이번 인증패 수여는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는 지표라고 생각하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완성도 높은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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