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글로벌 토털 헬스케어 기업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12년 만에 탄생한 남성 전립선 건강 개별 인정원료인 ‘사군자추출분말’ 및 제품 ‘전립선 사군자’로 2023년 30주 차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IR52장영실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IR52장영실상의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과학자인 장영실의 이름을 따서 신제품 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매년 52주 동안 기술의 독창성과 수준이 뛰어난 제품을 매주 1개 제품씩 선정해 수여하고 있으며, 199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사군자추출분말’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2년 만에 승인받은 전립선 건강 관련 개별 인정원료로써 ‘전립선 사군자’의 주성분이다. 발효 주정으로 기능성 성분을 함축한 원료는 동물 실험과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전립선 비대 기대 효능과 전립선 증상에 대한 유익한 개선 효과를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유일 국내 제조 전립선 기능성 분말 원료로써 안전성과 고품질을 선도하는 휴온스가 개발한 남성들을 위한 ‘전립선 사군자’ 제품이다.
초임계 추출은 지표성분(퀴스쿠알산)의 함량은 높아지지만 원료 생산량이 25퍼센트에 그치며, 물 추출물은 지표성분 및 유효성분의 감소로 효능이 저하돼 발효주정 추출 및 SD공법을 통한 분말원료 제조를 통해 지표성분 및 수율의 극대화를 구축했다.
최적화 원료인 ‘사군자추출분말’을 전립성 비대 모델을 통한 전임상 시험으로 효능 및 기전을 확인했고, 40세 이상 남성 135명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시험을 진행해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총점에서 대조군 대비 무려 52퍼센트가 개선된다는 유의한 결과와 △야간뇨 △요절박 △잔뇨감 △빈뇨 △배뇨곤란 △배뇨중단 △배뇨지연 △생활불편 △약한배뇨 등 개별항목에서 개선 효능이 확인됐다.
휴온스는 ‘사군자추출분말’을 주원료로 하는 전립선 사군자 제품이 출시 후 반년 만에 소비자로부터 제품력을 인정 받아 글로벌파워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기술력을 인정 받아 IR52장영실상과 노벨사이언스 과학기술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제품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중장년층의 수요 니즈가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앞으로 사군자추출분말처럼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적극 발굴하고 개발하는 데 매진하겠다. 전립선 사군자처럼 소비자 니즈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및 출시해 새로운 시장에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