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이 <EBS 평생학교>에서 ‘친절한 주치의-안과’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EBS 평생학교는 5080세대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 형식의 방송 프로그램이다. 고령화 시대에 맞춰 시니어 세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3시간씩 매달 12개 시리즈의 실용 교육 강좌 콘텐츠를 제공한다.
강의 주제는 건강심성, 레저생활스포츠, 생활문화예술, 기능적 소양 등 7가지 영역이다. 오는 6월 28일(수)부터 7월 20일(목)까지 방송되는 7월 강연에서는 안과 편 외에도 내 집 짓기, 맨발 걷기, 서예, 포장 공예, 디지털 드로잉 등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이 진행하는 ‘친절한 주치의-안과’ 강연은 행복한 노년 생활을 위한 눈 건강 관련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 달 총 8강, 각 15분으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노화를 늦추는 눈 관리법 ▲활력을 더해줄 눈에 좋은 음식 ▲눈 건강도 유전일까? <안질환 자가 진단> ▲가까워도 보이지 않는다면? <노안> ▲내 눈이 하얗게 변한다면? <백내장> ▲시야가 점점 좁아진다면? <녹내장> ▲눈에 수분이 사라진다면? <안구건조증> ▲사물이 굽어 보인다면? <황반변성> 등 8개의 주제로 선보인다.
GS안과 김무연 대표원장은 “눈 건강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EBS 평생학교를 통해 노년에도 건강한 눈을 유지할 수 있는 정보 및 생활 속 관리법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EBS 평생학교는 EBS 1TV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EBS 평생학교’에서도 볼 수 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