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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앤티파마, 보툴리눔톡신 상업 생산을 위한 전임상 실험 순조롭게 진행
에이앤티파마, 보툴리눔톡신 상업 생산을 위한 전임상 실험 순조롭게 진행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3.06.08 13:5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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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수년간 보툴리눔톡신 업계에서는 업체들이 보유한 보툴리눔 균주의 출처가 논란이 되고 있으며, 균주 출처 논란을 종식시킬 수 있는 감염병예방법 개정안(보툴리눔균주 제출 의무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만일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일부 업체에서는 보툴리눔톡신 사업을 접어야 할 가능성도 대두된다.

보툴리눔톡신 업계에서는 균주 출처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정식으로 분양받은 보툴리눔 균주를 보유하고 있는 에이앤티파마는 이와 상관없이 현재 보툴리눔톡신의 상업 생산을 위한 전임상 실험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에 관련 실험이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제조 시설 구축을 위해 지방 자치 단체와 투자 유치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7월경 공장 부지를 확정하고 하반기에 건축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 경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앤티파마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출처가 명확한 균주를 활용하여 제조 기술 혁신을 통해 신뢰성 있는 보툴리눔톡신 제제 생산 준비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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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2023-06-08 15:01:31
에이앤티파마 장외시장에서 주가는 얼마정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