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씨젠 2위 휴마시스 3위 레고켐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28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4월 8일부터 2023년 5월 8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950,77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4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132,950개와 비교하면 2.7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2023년 5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씨젠, 휴마시스, 레고켐바이오, 엔케이맥스, 엑세스바이오, 랩지노믹스, EDGC, 인트론바이오, 바디텍메드, 크리스탈지노믹스, HLB바이오스텝, 마크로젠, 바이오톡스텍, 피씨엘, 소마젠, 나노엔텍, 일신바이오, 파나진, 모비스, 디엔에이링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엔젠바이오, 퀀타매트릭스, 우정바이오, 지더블유바이텍, 대한과학, 프리시젼바이오, 얼라인드 순이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브랜드는 참여지수 516,215 미디어지수 473,407 소통지수 474,046 커뮤니티지수 340,946 시장지수 2,976,801 사회공헌지수 131,80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13,22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217,962와 비교해보면 5.84% 하락했다.
2위, 휴마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803,110 미디어지수 640,779 소통지수 543,326 커뮤니티지수 449,166 시장지수 892,266 사회공헌지수 95,8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24,459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335,695와 비교해보면 21.02% 하락했다.
3위, 레고켐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279,545 미디어지수 240,238 소통지수 214,036 커뮤니티지수 163,869 시장지수 2,370,463 사회공헌지수 95,28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63,431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853,022와 비교해보면 17.89% 상승했다.
4위, 엔케이맥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5,875 미디어지수 307,815 소통지수 266,260 커뮤니티지수 210,511 시장지수 1,074,754 사회공헌지수 60,5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05,76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74,621과 비교해보면 11.14% 상승했다.
5위, 엑세스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289,345 미디어지수 243,948 소통지수 232,937 커뮤니티지수 174,325 시장지수 806,652 사회공헌지수 92,76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39,97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635,407과 비교해보면 12.5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씨젠 (대표 천종윤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생명과학 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4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0,132,950개와 비교하면 2.7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소비 0.19% 하락, 브랜드이슈 0.29% 상승, 브랜드소통 0.92% 상승, 브랜드확산 2.20% 하락, 브랜드시장 6.67% 상승, 브랜드공헌 7.47% 하락했다"고 세부적인 평판을 분석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