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AIST, 초장기간 작동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 KAIST, 초장기간 작동 뇌-기계 인터페이스 개발 [바이오타임즈] 수술이 불가피한 삽입형 신경 인터페이스의 경우, 한 번의 수술로도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장기간 사용가능한 디바이스의 개발이 필요하다. 한국 연구진이 1년 이상 사용가능한 다기능성 신경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향후 뇌 지도, 질환 연구 및 치료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KAIST(총장 이광형)는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성준 교수 연구팀과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최창순 교수 연구팀이 열 인발 공정(Thermal Drawing Process, TDP)과 탄소나노튜브 시트를 병합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4-04-24 10:02 레디큐어-자비스, 탄소나노튜브 기반 세계 최초 치매 치료 저선량 방사선 치료 시스템 개발 협력 레디큐어-자비스, 탄소나노튜브 기반 세계 최초 치매 치료 저선량 방사선 치료 시스템 개발 협력 [바이오타임즈] ㈜레디큐어는 ㈜자비스와 6일 탄소나노튜브 기반으로 저선량 전용 방사선 치료 시스템(AoMG120-NS)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나누어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지닌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필라멘트 기반의 방사선 광원 장비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 최초로 탄소나노튜브 기반 치매 치료 목적의 저선량 방사선 의료기 개발 사업의 성과 창출 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레디큐어는 강동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의 전임교수 출신의 CEO가 설립, 탄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2-07-07 14:05 [인터뷰] 정원규 레디큐어 대표, “치매 치료, 저선량 방사선으로 가능합니다” [인터뷰] 정원규 레디큐어 대표, “치매 치료, 저선량 방사선으로 가능합니다” [바이오타임즈] 치매를 정복하기 위한 각국의 연구개발 경쟁이 치열하다.지난해 바이오젠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헬름(Aduhelm)’(성분명 아두카누맙)이 세계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승인받은 이후 후발주자들의 맹추격은 더욱 거세졌다.먹는 치매치료제인 아두헬름부터 붙이는 패치형 도네페질 패치제 ‘애드라리티(ADLARITY)’까지 치매 치료를 향한 연구는 많은 진척을 이뤘지만, 여전히 근본적인 치료제의 기능보다는 증상 완화나 진행 속도만을 소폭 지연시키는 정도에 가깝다.특히, 아두헬름이 부작용과 약효 문제, 높은 비용 등으로 인터뷰 | 김수진 기자 | 2022-07-01 16:00 [인터뷰] ㈜CEN 이요한 대표 “나노 신소재 MSNs, 치매나 암 치료제에 활용 가능” [인터뷰] ㈜CEN 이요한 대표 “나노 신소재 MSNs, 치매나 암 치료제에 활용 가능” [바이오타임즈] 20여 년 전부터 연구돼 왔으며, 최근 SCI 학술지에 1년에 약 12,000편 이상의 논문들의 주제가 되는 최첨단 나노 신소재 ‘MSNs(Mesoporous Silica Nanoparticles, 다공성 실리카 나노입자)’가 화제다.MSNs는 내부에 셀 수 없을 만큼 구멍을 가진 다공성(多孔性) 나노(1㎚는 머리카락 두께 5만 분의 1) 물질로, 1g 용량의 입자 표면적이 농구장 면적 3배인 1,200㎡에 달한다.이 소재는 의료, 바이오, 코스메틱, 인공지능 반도체, 농/수/축산업 등의 분야에서 핵심 신소재로 떠오 인터뷰 | 김수진 기자 | 2021-04-05 18:26 오염 물질 분해하고 전기 만드는 바이오 에너지원, 박테리아 오염 물질 분해하고 전기 만드는 바이오 에너지원, 박테리아 [바이오타임즈] 수십억 년간 진화를 통해 박테리아들은 극도로 다양한 대사과정을 가지게 되었다. 이 중 금속에서 직접 전자 자체를 끌어와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박테리아는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활발히 연구되고 있을 뿐 아니라 방사능 오염 정화에도 활용될 수 있어 주목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Caltech) 연구팀이 방치한 실험도구에서 망가니즈(Mn)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새로운 박테리아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망가니즈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박테리아 발견이번에 발견된 것은 지각에 세 번째로 많이 포함된 전 Bio News | 정민아 기자 | 2020-07-27 08:28 그래핀 양자점, 친환경 소재로 주목…염증성 장 질환 치료 효과 규명 그래핀 양자점, 친환경 소재로 주목…염증성 장 질환 치료 효과 규명 [바이오타임즈] 양자점(quantum dot)은 1980년대 초 미국 벨연구소의 루이스 브루스(Louis Brus) 박사와 알렉세이 아키모프(Alexei Ekimov) 박사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두 박사는 아주 작은 반도체 결정을 ‘화학물리학저널’에 발표했다. 이후 예일대 마크 리드(Mark Reed) 교수가 이 반도체 결정에 '양자점(quantum dot, QD)'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양자점은 지난 30여 년간 괄목할만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래핀 흑연 이용해 전자이동성과 전도성 높아양자점은 10nm 미만 크기의 반 Bio News | 나지영 기자 | 2020-05-14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