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킨너겟’부터 ‘암 조직’까지... 바이오프린팅 시대가 온다 ‘치킨너겟’부터 ‘암 조직’까지... 바이오프린팅 시대가 온다 [바이오타임즈] 3D 프린터로 살아있는 세포와 조직을 만드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이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치킨너겟 제조부터 암 조직 생성까지 분야와 종목을 넘나든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관련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오가노이드(유사 장기)도 바이오프린팅으로 만든 것이다. 3D 프린터로 치킨너겟을 만든다?지난 20일 외신에서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 KFC가 러시아의 한 3D 프린팅 업체와 함께 치킨너겟 개발에 나선다는 것. 일말의 접점도 없어 보이는 두 회사를 엮여준 건 ‘배양육’이었다. Bio News | 양원모 기자 | 2020-07-22 15:52 ‘생선 배양육’ 국내 도입 첫발... 출시는 언제쯤 ‘생선 배양육’ 국내 도입 첫발... 출시는 언제쯤 [바이오타임즈] 바다 대신 실험실에서 자란 생선이 식탁에 오를 날이 머지않았다. 풀무원이 미국의 한 스타트업과 손잡고 ‘생선 배양육’ 국내 도입에 나선다. 생선 배양육은 인공 배양한 어류의 줄기세포를 가공한 대체육이다. 맛과 질감은 실제 생선살과 차이가 없지만, 넘어야 할 산이라면 높은 생산 비용이다. 풀무원은 이르면 내년 말 생선 배양육 시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2040년까지 전 세계 육류 시장 60% 배양육으로 대체” 풀무원은 미국의 그린 바이오 스타트업 블루날루(BlueNalu)와 생선 배양육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 Bio News | 양원모 기자 | 2020-07-13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