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장품 속 미세 플라스틱 걱정 그만, 세안용 생분해 마이크로비즈 개발 화장품 속 미세 플라스틱 걱정 그만, 세안용 생분해 마이크로비즈 개발 [바이오타임즈] 마이크로비즈란 최대 직경이 5mm 미만 크기의 미세 플라스틱으로, 주로 폴리에틸렌과 같은 석유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다.마이크로비즈는 세안제나 비누, 화장품, 치약 등에 글라이딩 효과나 세정력에 도움을 주지만, 문제는 사용 후에는 강이나 바다로 흘러 들어가 수질 오염 및 수생 동물 생태계를 교란한다는 점이다.만약 플랑크톤이 마이크로비즈를 먹이로 착각한다면, 상위 포식자를 통해 결국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유엔환경계획위원회에서는 이러한 마이크로비즈를 ‘죽음의 알갱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세계 각국은 미세플라스 신기술 | 김수진 기자 | 2021-10-14 0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