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22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씨젠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위 레고켐바이오, 3위 휴마시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 조사를 했다. 2022년 9월 7일부터 2022년 10월 7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1,976,94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030,950개와 비교하면 18.07% 감소했다.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가치, 소통 가치, 소셜네트워크 가치, 시장 가치, 재무 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으며,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2년 10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씨젠, 레고켐바이오, 휴마시스, 엔케이맥스, 엑세스바이오, 노터스, 랩지노믹스, 나노엔텍, 크리스탈지노믹스, 바디텍메드, EDGC, 마크로젠, 피씨엘, 소마젠, 인트론바이오, 일신바이오, 켐온, 바이오톡스텍, 우정바이오, 엔젠바이오, 디엔에이링크, 파나진, 퀀타매트릭스, 모비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 서흥, 프리시젼바이오, 대한과학, 지더블유바이텍, 디엑스앤브이엑스 순이었다. ​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대표 천종윤) 브랜드는 참여지수 673,505 미디어지수 602,172 소통지수 559,080 커뮤니티지수 530,993 시장지수 3,356,554 사회공헌지수 226,78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5,949,087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6,949,805와 비교하면 14.40% 하락했다. ​

2위 ​레고켐바이오(대표 김용주)​ 브랜드는 참여지수 236,670 미디어지수 202,588 소통지수 181,709 커뮤니티지수 156,171 시장지수 2,009,476 사회공헌지수 88,64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875,258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3,237,418과 비교하면 11.19% 하락했다.

3위 ​휴마시스(대표 차정학)​ 브랜드는 참여지수 531,405 미디어지수 434,330 소통지수 386,652 커뮤니티지수 357,960 시장지수 955,363 사회공헌지수 112,99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778,703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3,703,753과 비교하면 24.98% 하락했다. ​

4위 엔케이맥스(대표 박상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316,785 미디어지수 260,184 소통지수 227,457 커뮤니티지수 207,235 시장지수 1,180,306 사회공헌지수 46,808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238,776으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2,674,650과 비교하면 16.30% 하락했다. ​

5위 엑세스바이오(대표 최영호) 브랜드는 참여지수 308,455 미디어지수 261,884 소통지수 241,847 커뮤니티지수 216,473 시장지수 932,845 사회공헌지수 89,010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050,514로 분석됐다. 지난 9월 브랜드 평판지수 2,700,201과 비교하면 24.06%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0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결과, 씨젠(대표 천종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9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9,030,950개와 비교하면 18.0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1.48% 하락, 브랜드 이슈 19.68% 하락, 브랜드 소통 22.34% 하락, 브랜드 확산 21.15% 하락, 브랜드 시장 17.47% 하락, 브랜드 공헌 19.46% 상승했다”라고 분석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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