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8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씨젠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위 휴마시스, 3위 엑세스바이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31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 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7월 5일부터 2022년 8월 5일까지의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3,867,8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7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637,706개와 비교하면 13.0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 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정성평가를 포함했으며,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2022년 8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씨젠, 노터스, 휴마시스, 레고켐바이오, 엑세스바이오, 엔케이맥스, 인트론바이오, 랩지노믹스, 피씨엘, 대한과학, EDGC, 크리스탈지노믹스, 마크로젠, 서흥, 바디텍메드, 켐온, 일신바이오, 나노엔텍, 우정바이오, 디엑스앤브이엑스, 바이오톡스텍, 모비스, 소마젠, 디엔에이링크, 파나진, 엔젠바이오, 퀀타매트릭스,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프리시젼바이오, 지더블유바이텍 순이었다. ​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씨젠 브랜드는 참여지수 1,513,610 미디어지수 1,248,895 소통지수 1,017,849 커뮤니티지수 977,735 시장지수 4,795,814 사회공헌지수 554,52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0,108,42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 평판지수 8,546,628과 비교하면 18.29% 상승했다. ​

2위 휴마시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825,005 미디어지수 1,446,100 소통지수 1,104,747 커뮤니티지수 1,012,535 시장지수 1,436,915 사회공헌지수 149,395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6,974,697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 평판지수 3,808,409와 비교하면 83.14% 상승했다. ​

3위 ​엑세스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1,032,185 미디어지수 836,881 소통지수 651,411 커뮤니티지수 582,672 시장지수 1,469,284 사회공헌지수 97,982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670,415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 평판지수 2,628,874와 비교하면 77.66% 상승했다. ​

4위 노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998,620 미디어지수 790,149 소통지수 586,271 커뮤니티지수 536,168 시장지수 1,148,640 사회공헌지수 18,275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4,078,12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 평판지수 7,642,301과 비교하면 46.64% 하락했다. ​

5위 레고켐바이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634 미디어지수 200,645 소통지수 179,813 커뮤니티지수 158,628 시장지수 2,630,825 사회공헌지수 97,830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496,37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 평판지수 3,438,118과 비교하면 1.69%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결과, 씨젠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7월 생명과학서비스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7,637,706개와 비교하면 13.08%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1.05% 상승, 브랜드 이슈 38.98% 상승, 브랜드 소통 33.57% 상승, 브랜드 확산 7.89% 상승, 브랜드 시장 2.78% 상승, 브랜드 공헌 4.56% 하락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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