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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헬스케어, 15만 명 회원의 암 카페와 함께 ‘NK수액주사’ 공동 프로모션 진행
엔케이헬스케어, 15만 명 회원의 암 카페와 함께 ‘NK수액주사’ 공동 프로모션 진행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4.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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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타임즈] 엔케이헬스케어(대표이사 강주원)는 오는 14일 네이버 암 카페인 암승리자모임(암승모)과 암 환자를 위한 ‘NK복합면역수액주사’ 보급과 셀뱅킹인 세포보관서비스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엔케이헬스케어는 NK셀뱅킹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선 시술 후 보관서비스로 상품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서비스는 단순 NK면역세포를 보관하는 것보다는 최적의 건강한 몸을 만든 후에 면역세포를 보관하여 질병이 발생하면 언제든 NK세포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선 시술방법으로는 NK수액주사(상품명: NK역노화수액주사)를 최근 협약한 강남의 미병원(대표원장 이희중 박사)에서 처방받아 시술받은 후에 건강 상태에 따라 시술 일정과 보관 시기를 주치의와 상의 후 조정하면 된다.

엔케이헬스케어 관계자는 “협약을 체결한 여러 복지몰에서도 다양한 결합상품으로 셀뱅킹(보관서비스)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암이란 질병을 가진 분들은 셀뱅킹을 이용할 수 없기에 ‘NK복합면역수액주사’를 암환자용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면역세포치료를 받기 위해서 해외로 원정 치료를 받는 암 환자분들의 어려운 점과 고비용의 치료비를 극복하는 데 한계점을 느끼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개발하여 표준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협력병원(요양병원 및 한방병원)에서 통원 치료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면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관계자는 “표준치료와 병용(Combined Treameant)해 효과를 높이는 결과가 최근 확인됐다. 무너진 면역체계를 정상화하여 DNA돌연변이인 암을 정상세포로 복원할 수 있는 후성유전학적 요법으로 표준화된 세포데이터(NK세포, 킬러T세포, 헬퍼T세포, NKT세포, 감마T세포, 수지상세포, B세포)를 독자 기술인 맞춤형 바이오시그널로 비정상적인 상호작용을 정상화하며, 체내의 면역기능을 재구축해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 공격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두 개의 면역세포를 강화하고 숫자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면역력을 충분히 높일 수는 없지만 면역세포의 연계 작용을 생각해 면역력을 높여 면역세포들이 서로 협력하여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암승모(매니저 강남원) 관계자는 “우리 카페는 15만 명의 회원을 가진 암 대표카페로써 “검증된 NK복합면역수액주사를 전국 협력병원에 공급해 암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NK복합면역수액주사에 관심 있는 요양병원 및 한방병원은 암승모에 문의하면 되고, 암 환자를 위한 병원 찾기 서비스도 조만간 오픈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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