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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퍼스트본정형외과, 1월 29일 그랜드 오픈
상봉 퍼스트본정형외과, 1월 29일 그랜드 오픈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1.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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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성 대표원장(사진=상봉 퍼스트본정형외과)
손혁성 대표원장(사진=상봉 퍼스트본정형외과)

[바이오타임즈] 상봉 퍼스트본정형외과(대표원장 손혁성)가 서울시 중랑구에 개원하고 1월 29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및 경의중앙선 상봉역과 인접한 상봉 퍼스트본정형외과는 180평대의 넓고 쾌적한 공간에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수액치료실, 전문 운동치료실 등 프리미엄 진료 시스템을 확립했다.

현대인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목, 허리, 어깨, 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척추·관절클리닉을 비롯해 족저근막염, 무지외반증, 평발 등 족부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족부클리닉, 소아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정치료 및 운동치료를 제공하는 △소아정형클리닉 등이 주요 진료 과목이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오십견, 석회성 건염, 신경성형술, 결절종, 방아쇠수지, 수근관증후군 등 환자들을 위한 원데이 당일수술클리닉과 △일상 생활을 유지하며 간편하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비수술클리닉, △숙련된 도수운동치료사들이 시행하는 도수재활클리닉을 통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손혁성 대표원장은 경희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한 후 경희의료원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족부족관절 및 스포츠의학 전임의, 고관절 전임의, 정형외과 임상강사 등을 두루 역임한 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외래교수로 근무하며 다양한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도운 바 있다.

성베드로병원 및 굿본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원장으로 재직하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축적했으며 대한정형외과학회와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고관절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와 학술 활동도 활발히 진행했다. 그 결과, 시사매거진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로 선정된 바 있다.

손혁성 대표원장은 “상봉 퍼스트본정형외과는 ’환자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게 제대로 치유하자’는 모토를 바탕으로 대학병원에서 시행하기에는 가볍고 일반 개인병원에서 시행하지 않는 낮 병동을 운영하고 외래 치료만으로 완치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당일 입원-당일 퇴원 시스템으로 집중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학병원 급 첨단 검사 장비 및 치료 장비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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