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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백만 시대, 두뇌 건강 관리 방법은?'
'치매 환자 백만 시대, 두뇌 건강 관리 방법은?'
  • 정민아 기자
  • 승인 2024.01.15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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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건라이프)
'미건 선명한 인지력 프리미엄’ (사진=미건라이프)

[바이오타임즈] 2025년 대한민국은 고령 인구가 20%가 넘어가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가장 화두가 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치매이다. 인구 고령화 심화로 인하여 치매 환자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올해 국내 치매 환자는 1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에서 예측하고 있다.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11%로 즉, 65세 이상 9명 중 1명은 치매라는 이야기로 평소 두뇌 건강 관리 방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평소 일상 속에서 두뇌 건강 관리할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치매는 초기 발견과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나라에서 권장하고 있는 꾸준한 건강 검진을 통한 초기 발견과 평소 운동, 균형 잡힌 식사 등과 같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건강 관리가 중요하며, 일상 건강 관리와 함께 인지 기능 개선과 혈행 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 기능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평소에도 치매 예방 및 두뇌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90여 가지로 아주 다양하나 가장 크게는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뇌질환을 원인으로 들 수 있다.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인지기능 및 신경세포 관리가 필요하며, 혈관성 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혈관, 혈행 관리가 필요하다. 인지 기능 개선, 혈행 관리관련 시장에 많은 종류의 영양제가 나오고 있는데 과연 무엇을 먹어야 되는 것일까?

과거 뇌 기능 개선제 성분으로 아세틸 엘 카르니틴 등과 같은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도 있었으나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약물재평가에서 기능 개선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퇴출되는 경우가 있었기에 두뇌 기능 개선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을 찾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스파티딜세린의 경우 식약처에서 인지 기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 세포와 세포막을 형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특히, 뇌의 신경세포막에 풍부하게 분포하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대두에서 추출되고 있다. 포스파티딜세린 영양제 구입 시 필수로 원산지와 함께 NON-GMO 표기를 확인하여 안정성 있는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며 추가로, 중쇄 중성 지방유(MCT 오일)가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하는데 중쇄 중성 지방은 타 중성 지방에 비해 추가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기에 노화로 인해 포도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뇌에 빠르게 에너지를 충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일부 건강기능식품 중에서 포스파티딜세린(대두)나 중쇄 중성 지방유(MCT 오일)과 같이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제품들이 발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원산지를 올바르게 표기한 것이 아닌 표기를 일부 바꿔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구입 시 포스파티딜세린[대두레시틴(미국산), 중쇄중성지방유(말레이시아산)과 같이 성분과 원산지가 올바르게 표기되었는지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포스파티딜세린의 원료인 대두의 경우 GMO(유전자조작식품) 비율이 매우 높은 식물이기에 Non-GMO 원료를 사용 표기가 되어 있는지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두뇌 기능 개선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은 다른 성분으로는 플라보놀 배당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는, 은행잎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에서도 쓰이는 성분이다. 은행잎추출물은 많은 사람들이 혈행 개선 효능에 알고 있지만 이 외에도 많은 논문을 통하여 인지 기능 향상과 기억력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미건라이프 주식회사는 인지력 및 기억력 개선과 함께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미건 선명한 인지력 프리미엄’을 지난 11일 출시했다. 미건 선명한 인지력 프리미엄은 포스파티딜세린과 은행잎추출물 기반의 건강기능식품으로 두뇌 건강 관리를 위하여 인지력 개선, 기억력 개선, 혈행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미건 선명한 인지력 프리미엄의 포스파티딜세린의 원산지는 대두의 최대 생산국인 미국산 원료를 사용해 원료의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받고 있으며, 중쇄 중성 지방도 함께 함유되어 빠르게 흡수를 돕도록 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포스파티딜세린 300mg, 플라보놀 배당체 36mg가 함유되어 식약처의 일일 권장 최대 섭취량을 충족하고 있으며, Non-GMO 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원료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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