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근당, 노바티스에 1조 7,000억 원에 기술 수출한 후보물질은? 종근당, 노바티스에 1조 7,000억 원에 기술 수출한 후보물질은? [바이오타임즈] 종근당이 올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최대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종근당은 글로벌 제약기업 노바티스(Novartis)사와 신약후보 물질 ‘CKD-510’에 대한 13억 500만 달러(한화 약 1조 7,3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종근당 창사 이래 최대 기술수출 규모이기도 하다.이번 계약으로 노바티스는 종근당이 개발 중인 저분자 화합 물질 히스톤탈아세틸화효소6(HDAC6) 억제제 CKD-510의 개발과 상업화에 대해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종근당은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3-11-06 18:25 [파머징 ③] K-제약바이오, 로컬 제약사와 손잡고 중동·북아프리카 공략 ‘가속’ [파머징 ③] K-제약바이오, 로컬 제약사와 손잡고 중동·북아프리카 공략 ‘가속’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파머징 마켓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내는 가운데 ‘떠오르는 제약 신흥 시장’, 이른바 파머징 마켓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 파머징은 제약(Phamacy)과 신흥(Emerging)의 합성어로 중동·중남미·동남아 등 신흥 제약시장을 의미한다. 새로운 기회 찾기에 열을 올리는 K-제약바이오 기업에 파머징 지역의 경제 성장에 따른 시장 확대와 인구 고령화, 의료 수요 증가 등은 큰 기회요인을 제시하고 있다. 국내 기업 진출 현황 및 각 시장별 전망을 알아봤다(편집자 주).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3-09-11 15:43 종근당, 빈혈치료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일본 허가 종근당, 빈혈치료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일본 허가 종근당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계 최초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복제약)인 ‘네스벨’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해 4월 미국 제약사 ‘마일란'(Mylan N.V.) 일본법인과 '네스벨'의 임상과 품목허가,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10월 후생노동성에 품목허가 신청이 이뤄졌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앞으로 '네스벨' 완제품을 마일란 일본법인에 수출하고 마일란측은 약가 수재 절차를 거쳐 12월 일본시장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Dar Bio News | 온라인뉴스팀 | 2019-09-24 17: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