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웅제약, BMS ‘스프라이셀’ 특허 무효심판 청구···장벽 넘을까? 대웅제약, BMS ‘스프라이셀’ 특허 무효심판 청구···장벽 넘을까? [바이오타임즈] 대웅제약이 BMS제약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의 특허에 도전장을 냈다. 앞서 보령제약 등 다른 국내사들이 연이어 특허 극복에 실패한 전력이 있어 이번 심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스프라이셀 용도 특허에 무효심판을 청구했다. 지난해 말에는 보령제약이 같은 특허에 무효심판을 제기한 바 있다.스프라이셀 특허는 물질특허와 결정형특허, 용도특허 등 총 3개가 등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물질특허(환형 단백질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특허)는 지난해 4월 만료됐 Bio News | 김수진 기자 | 2021-01-20 13: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