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목받는 '대변이식술' ∙∙∙ “똥도 약이 될 수 있다” 주목받는 '대변이식술' ∙∙∙ “똥도 약이 될 수 있다” [바이오타임즈] 우리 속담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보잘것없고 흔해도 정작 쓰려고 찾으면 구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여기서 ‘똥’은 ‘흔한 것’ ‘하찮은 것’ 등 가치가 높지 않은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똥’이 ‘약’으로 쓰이는 시대가 왔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균, 치명적인 설사병 일으켜인류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 요소는 장(腸)에서 시작된다. 그러나 최근 업무 스트레스,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수면시간 등이 장 속 유해균을 발생시키면서 과민성 대장증후군, 염 Bio News | 염현주 기자 | 2020-04-14 18:32 처음처음1끝끝